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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nday, November 6, 2011

'착한글래머' 최은정 성추행 혐의 소속사 대표 “억울하다”

'착한글래머' 최은정 성추행 혐의 소속사 대표 [쿠키 연예] 그라비아 화보 브랜드 '착한 글래머'의 모델 최은정을 성추행했다는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사과커뮤니케이션 심영규 대표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나섰다. 심 대표는 7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월 9일 발생했던 성추행 혐의 ... '착한글래머' 최은정 성추행 혐의 소속사 대표 "억울하다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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